영국 유기 검색결과 총 19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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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산책시키다가 밀봉된 판지 상자 주웠는데..'고양이가 담겨있네' 개를 산책시키다가 밀봉된 판지 상자를 주운 여성이 상자 안에 담겨 있는 고양이를 구조했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서머셋에선 개를 산책시키고 있던 한 여성이 테이프로 밀봉돼 있는 판지 상자 하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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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차 번호판 제거...?' 자기 버린 가족 자동차 계속 쫓아가는 유기견 자기를 버린 가족의 자동차를 계속 쫒아가는 유기견이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선 자동차 밖으로 개 한 마리가 버려지는 잔인한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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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러워서 때 빼고 광냈더니..'반전 매력' 발산하는 유기견 너무 더러웠던 유기견이 '때 빼고 광냈더니' 반전 매력을 발산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고 지난 12일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울버햄튼에 있는 개 보호 단체 'Birmingham Dogs Home'은 버려져 있던 수컷 개 '올리버(Oliver)'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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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던져버린 캐리어 속에 들어있던 고양이...'테이프로 꽁꽁 싸맨 잔인함' 최근 영국 에식스(Essex)에 거주하는 한 사람은 어느 날 오후 집에 있다가 누군가 무언가를 마당 안으로 던지는 걸 목격했다. 깜짝 놀란 그는 밖으로 뛰어나갔고, 울타리 너머로 던져진 동물용 이동식 캐리어를 발견했다. 테이프로 꽁꽁 감긴 캐리어 안에는 오렌지색 고양이 한 마리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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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사람 거부한 유기견, '터치' 받아준 감동의 순간...'6년 만에' 트라우마를 가진 유기견이 마침내 사람의 손길을 받아들였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이 유기견은 오랫동안 사람을 거부하다가 6년 만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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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견으로 이용당하던 두 강아지의 놀라운 변화 '친구와 함께 이겨낸 아픔' 우울증으로 온몸에 털이 빠져버린 유기견 두 마리가 보여준 변화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 2일(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번식견으로 이용되다 버려진 강아지들이 구조 후 함께 치료를 받아 몰라보게 호전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포피(Poppy)'와 '윌리엄(William)'이 함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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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달려와서 스스로 경찰차 올라탄 개..쪽지에 담긴 사연 미국에서 개 한 마리가 경찰에게 달려와서 스스로 경찰차에 올라탔다. 그 개의 목줄에서 나온 쪽지에 안타까운 사연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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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이지 않는 개입니다..." 겁 많아 숨어만 있어 입양 안 되는 유기견의 견생역전 보이지 않아(?) 입양되지 않는 '겁쟁이' 유기견을 위해 보호소 직원들은 특별한 묘책을 내놨다. 25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사람들 눈을 피해 숨어만 있어 보호소에 오래 머물러야 했던 유기견이 직원들이 만든 '표지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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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 털에 뒤덮여 움직이지 못하던 유기견, 미용 후 견생역전 성공 수북하게 몸을 뒤덮은 털 때문에 형태를 알아볼 수 없던 강아지가 견생역전에 성공해 감동을 전하고 있다. 24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누더기 같은 털에 뒤덮여 움직이지도 못하던 유기견이 미용 후 새 가족을 만난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포틀랜드 애슈턴 언더라인 근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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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버려진 채 불안한 눈빛으로 도망치던 강아지...천천히 손길 받아들이고 구조돼 숲속에 버려진 채 불안한 눈빛으로 경계하던 강아지가 구조되는 장면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미국의 한 남녀가 숲속에 버려져 있던 강아지를 구조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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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던져지기 직전에 구출된 강아지 6마리..새벽에 딱 걸린 영국 동물학대범 영국 경찰이 토요일 새벽에 강에 버려질 뻔한 강아지 6마리를 기적처럼 구했다. 동물학대범이 강아지들을 유기하기 직전에 경찰 순찰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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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돌봄 논란 세미나 개최...'공존하려면 밥 주기 줄여야' 사진=서울환경연합 유튜브 캡처 (이하) 최근 유튜버 '새덕후'가 올린 영상으로 시작된 '길고양이 돌봄'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환경연합의 주최로 '더불어 사는 도시를 위한 심층 세미나'가 열렸다. '혐오를 넘어 공존으로'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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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수의사회, 용인시 사설 동물보호소 동물의료봉사 비영리 민간단체 국경없는 수의사회(VWB,대표 김재영)가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사설 동물보호소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수의사회가 방문한 경기 용인시 동물보호소 행강에는 250여마리의 개들이 살고 있다. 대부분 개농장과 길거리 등에서 구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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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국 왕실견은 사상 최초 유기견?..웰시코기 가고 잭러셀테리어 시대 오나 새 왕실견은 혈통 좋은 순종 웰시 코기가 아니라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한 잭 러셀 테리어가 될 전망이다. 영국 언론은 버킹엄궁에 사는 첫 유기견이 될 거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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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친해진 떠돌이개 걱정돼 다시 비행기 탄 여성.."같이 집으로" 휴가 중 숙소 앞에서 떠돌이개를 만난 여성은 녀석의 매력에 푹 빠져 입양을 결심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휴가 중 숙소에서 만난 떠돌이개가 걱정돼 다시 비행기를 탄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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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버린 군견..우크라이나군으로 전향한다 러시아군이 후퇴하면서 버린 군견이 우크라이나 편에서 싸우게 됐다. 우크라이나군은 아사 직전의 군견을 살려서 지뢰탐지견으로 재훈련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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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만 알아듣는 치와와..번역기 돌리고 스페인어 배운 견주 미국인이 입양한 치와와가 스페인어만 해서, 주인이 반려견과 구글 번역기로 소통하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지난 5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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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유기견?..반려견을 거리의 개라고 속인 비정한 견주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초보 견주들이 강아지를 쉽사리 포기하면서, 영국에서 견주가 반려견을 거리를 떠도는 개라고 속이고, 동물단체에 맡기는 경우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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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다시 믿을 때까지 6백일`..601일 만에 간식 받아먹은 개 사람을 믿지 못한 유기견이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자의 간식을 받아먹기까지 600일이 걸렸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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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어 '동물 방임 해외 입법례와 정책과제 보고서' 발간 정부가 '지나치게 짧은 목줄로 묶어 키우는' 등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를 학대에 추가하고 처벌하겠다는 동물보호법 개정 방향을 밝힌 가운데 해외의 사육 관리 관련 입법례를 소개하는 보고서가 발견됐다. 선언적 의미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해외 입법례를 참고해 법을 정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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